그들은 그집에 가지 말아어야 됬다
2016년 개봉한 맨인더 다크입니다 개인적으로 심리적으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신선한 충격은 젊은 도둑 3명과 집주인 노인1명의 대결구도로 펼쳐지게 됩니다
하지만 노인인데다가 장님인 노인은 젊었을때 무엇을 익혔는지 몰라도 두뇌와힘으로 젊은이들을 압도합니다
보면서 도둑들이 불쌍해질 정도입니다
그러면 줄거리부터 살펴 보실까요?
1.줄거리
주인공들은 10대 전문 빈집털이범입니다 이들은 도둑인데도 불구하고 신념이 하나 있는데 사람을 해치지 않고 돈을 훔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그래도 도둑질은 나쁜것이 맞지 않을까요?
총을 소지하거나 돈을 훔치면 가중 처벌이 되기 때문에 물품만 훔칩니다
10대 빈집털이범 록키,알렉스,머니는 밑바닥삶에 벗어나기 위해서 눈먼 노인의 집을 털려고합니다
이번만 하고 그만해야지 마음일겁니다
하지만 번지수를 잘못선택했습니다 눈먼노인은 전직 군인 출신에 딸의 억울한 죽음으로 받은 보상금을 받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피같은 돈을 노리고 접근하는 도둑들 이때만 해도 도둑들에게 동정심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왜 하필 퇴역군인의 집이 었을까? 노인에다가 장님이고 그리고 거액의 보상금까지 있으니 쉽지 않게 큰돈을 벌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중 알렉스는 일이 무슨 이유이었는지 일을 하기를 거부하다가 짝사랑하던 록키를 위해 범행에 가담합니다
사전조사를 위해 현장으로 가본 일행은 주위에 온통 빈집뿐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그날 밤 범행을 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먼저 집을 지키던 개를 유인하고 유일하게 창살이 없는 창문이 한군데 있었는데 그것을 통해 들어오게 됩니다
머니는 노인이 자는것을 발견하고 수면가스를 발포합니다 돈을 찾던 일행들은 문이 잠겨 있는 방을 보고 여기에 분명 보상금이 있다고 확신을 했습니다 하지만 문이 생각처럼 열리자 않자 머니는 총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 상황에 알렉스는 총기소지가 중범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짝사랑 하던 록키를 설득해 나가려고 하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그래서 혼자서 범죄를 중단하고 나가게 됩니다
잠들었던 노인을 총소리를 듣고 깨어나게 되었고 총에 의해 생긴 자물쇠 파편을 보고 도둑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총을 겨누고 있는 머니는 노인과의 다툼끝에 간단히 제압하게 되고 사망하게 됩니다 이젠 혼자가된 록키는 집을 나가기 위한 생존을 건 게임이 시작됩니다
알렉스는 나가는 도중에 총소리 때문에 다시 록키를 구하려 들어오게 됩니다 복도에서 마주친 노인과알렉스 장님이기 때문에 앞을 보지 못해 무사히 록키가 있는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우연히 숨어있는 도중 노인의 금고의 위치와 비밀번호를 알게된 록키 금고를 찾아내고 돈을 갖고 나가려고 합니다 노인은 다시 금고 주변으로 와 머니의 시체를 치우는 도중 문득 다른 일행있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곧바로 금고의 돈을 털린 사실을 알게 된 노인 분노하게 됩니다 우연히 지하실에서 길을 잃은 알렉스와 록키는 집안에 다른 여성이 감금당한걸 목격하게 됩니다 이여성은 딸을 죽게 만든 가해자였던 것이었습니다 열쇠를 찾아 감금되었던 여성을 풀어주게 되고 지하실에서 나가던 찰나 노인에게 발각됩니다
그와중 여성은 살해되고 노인은 그 여성을 안고 흐느껴 울고 정전이 되버립니다
상황이 반전이 된것이지요 앞에 안보이는 조건이 동일하게 되면 당연히 장님인 노인이 유리해졌습니다 알렉스는 노인에게 발각되지만 선반을 넘어뜨려 위기를 탈출하게 됩니다 록키와 함께 지하실을 무사히 나온 알렉스 하지만 이제부터가 진짜 위기가 시작됩니다
집안을 지키던 개에게 발각되고 맙니다 도망을 치다가 환풍구로 향합니다 록키를 환풍구로 올리지만 그시간에 노인과 개가 들어오고 몸다툼끝에 창밖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다시 혼자가되 록키 과연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누워 있던 알렉스에게 총구를 겨누게 되고 운좋게도 빗나게 되어 알렉스가 누워있던 바닥의 유리창이 깨져 더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심기일전에 다시 노인에게 대항해봅니다 역시나 특수부대 노인에게는 상대조차 되지 않고 사망한것처럼 화면이 연출이 됩니다 한편 환풍구를 통해 도망가던 록키는 노인에게 잡히고 맙니다 노인은 록키는 제압당한뒤 기절하게 됩니다
눈을 뜨자마자 자신이 목격했던 여성과 똑같은 상태로 감금당하게 됩니다 여기서 노인은 록키에게 자신의 아이를 낳게하려고 몹쓸짓을 하려합니다 이때 기적적으로 죽은줄 알았던 알렉스가 노인을 제압한뒤 록키를 구합니다
그리고 현관문을 나가려던 순간 노인은 총으로 알렉스를 살해하고 록키는 뒤도 안보고 도망을 갑니다
마지막까지 미친듯이 달려오는 개에게 쫒기게 됩니다 도망의 가다가 머니의 차를 타지만 돈을 든 가방을 놓치게 됩니다
개외 숨박꼭질 끝에 차에 개를 가두게 되고 돈가방을 챙기려던 순간 노인에게 다시 제압이 돼 집에 감금됩니다
우연히 바닥에 떨어뜨린 보안업체의 리모콘을 이용해 경보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혼란스러워하는 노인을 제압하고 무사히 집을 나오게 됩니다 이젠 동생과 함께 새로운 삶을 준비하려 하는 도중 음식점에서 자신이 연류된 사건 뉴스를 보게 됩니다 죽은줄 알았던 노인 살아있음을 암시하며 영화는 끝나게 됩니다
2.후기
간만에 긴장감을츄 엄청하며 보았습니다 맹인할아버지가 도둑들 참교육을 시키는 내용이 신선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주인공인 도둑일행이 불쌍해보일정도 였습니다 중간중간 맹인이라는 점의 특징을 공포감을 잘 살렸고
주인공의 일행에 대한 심리와 갈등을 잘 묘사했습니다
스릴러를 좋아하고 킬림타임용으로도 내용이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볼수 있습니다
2편을 암시하는 내용은 이제 스릴러를 나름대로 많이 보아서 유추가능했고 딸을 향한 한 아버지의 삐뚤어진 사랑과 욕망을 잘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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